똥

타오로스 산맥을 넘다.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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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에 관심이 많다.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기록 내용을 살펴 보노라면

길에 대한 자료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다.

길!

길은 우리의 삶속에서

참으로 많은 것들을 상징하고 있지 않은가!

타오로스 산맥을 넘는 길은 꼬불꼬불하고 가팔랐다.

우리를 태운 버스는 몰아치는 눈보라를 해치며

꽁꽁 얼어붙은 빙판 길을 어렵게 어렵게 기어 올라갔다.

▲	괴레메 골짜기 석굴교회 내부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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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피아 사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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