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홍 ' 똥







안창홍 작업노트
AHN CHANG HONG ' WORK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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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배처럼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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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를 떠가는 조각배처럼 캔버스의 바다 위를 끝없이 끝없이 노 저어간다

그림속이나 바깥이나 바닥엔  수명다한 몽탕붓이 어지럽고  어깨죽지에서는 한계초과 경고음이 울려온지 이미 오래이다.

입에서 단내가 나건 말건 해는 뜨고지고 뜨고 지고, 시간은 쏜 살보다 빠르게 날아와선 귓바퀴를 스치며 지나간다.

간혹은  가도 가도 제자리 같은 이 막막한 바닷길을 제대로  가고 있기나 한 것일까? 하는 의구심에 잠시 멈칫한다.

정말 제대로 뱃길을 찻기나 한 걸까?

   기념사진
   또 다른 시작, 손氏를 스케치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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